‘어게인’ 현영, 16년 전 ‘왕초’ 때 미모 봤더니 ‘대박사건!’ 충격 과거 오랜만이지?

입력 2015-06-1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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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현영, 16년 전 ‘왕초’ 때 미모 봤더니 ‘대박사건!’ 충격 과거 오랜만이지?

방송인 현영의 16년 전 모습이 공개된다.

현영은 11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배우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도 ‘왕초’에 나왔다. 지금 보면 다들 못알아보실텐데…”라고 말한다. 이후 공개된 ‘왕초’ 속 현영은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한 현영은 이계인이 “너 ‘왕초’에 안 나왔잖아”라는 물음에 “나왔다. 정말 내가 기억 나지 않느냐”고 억울해한다. 이에 이계인은 “네가 ‘왕초’에 나왔나? 네가 올 줄 몰랐다. 박준규 정도가 올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떤다.

어게인 현영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현영 대박” “어게인 현영 좀 다르네” “어게인 왕초 현영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게인’은 스타들의 특별한 동창회 콘셉트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동창회로 선정된 작품은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초’였다.

어게인 현영. 사진=‘어게인 현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어게인 현영. 사진=‘어게인 현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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