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과거에 샀던 제주도 땅값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는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오셰득 셰프와 배우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앞서 MC 신동엽은 “최근 제주도 부동산 가격이 연일 화제다”라고 말하자 강용석은 “제주도에 오래 전부터 땅이 있는데 30년 동안 값이 똑같았다가 최근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7, 8년 사이에 땅값이 오르더라. 3만원에도 안 팔리던 땅이 20만원이 된 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