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동생 삼고 싶다”…남다른 ‘택연바라기’

입력 2015-06-12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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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의 모습이 펼쳐진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이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것.

또한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지성이 ‘택연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한층 더 다양해진 메뉴를 선보일 네 남자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12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지난 5일(금) 방송한 4회에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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