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세훈, 섹시미 발산 ‘대박’

입력 2015-06-1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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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세훈, 섹시미 발산 ‘대박’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그룹 엑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훈이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 엘 오늘 따라 보고싶네. 최고야 짱이야 고마워요. 엑소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양 손에 포크와 나이프를 쥔 채 식사 중이다. 식탁 위에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등 갖가지 음식이 차려져 있으며 화려한 꽃장식도 눈길을 끈다. 특히 흰색 목욕 가운 차림과 날카로운 턱선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훈이 속한 그룹 엑소가 초능력을 선보여 유희열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엑소가 전파를 탔다.

엑소의 뜻이 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리더 수호는 “엑소플래닛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름이다”라며 “지구에선 듣도보도 못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엑소”라고 소개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희열은 수호의 말에 “그래서 멤버들마다 초능력이 있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초능력을 선보였고, 유희열은 “엑소 되게 좋아했었는데…”라고 당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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