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인성·송중기·임주환 떴다… 현장 초토화

입력 2015-06-14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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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 사진=‘런닝맨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 런닝맨 캡처

‘런닝맨’ 조인성·송중기·임주환 떴다… 현장 초토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런닝맨’은 ‘사랑과 전쟁’ 콘셉트로 꾸려졌다. ‘런닝맨’의 멤버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을 비롯,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함께 아슬아슬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는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절친 3인방은 ‘런닝맨’ 녹화 현장을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별, 김소현, 송지효 여성 출연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이들의 방문을 반겼다.

별과 소현은 갑자기 인증샷을 찍으며 “어떡해”를 연발했다. 이들의 등장에 갑자기 ‘런닝맨’ 촬영장은 팬미팅 현장으로 돌변했다.

런닝맨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 사진=‘런닝맨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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