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은 “박신혜가 13일 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듣고 홍콩에서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는 팬 미팅 차 홍콩을 방문 중 비보를 전해 들었다. 팬 미팅 등 일정을 모두 소화한 박신혜는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재 박신혜는 광주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