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 홍콩서 귀국…“가족과 빈소 지켜”

입력 2015-06-14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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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은 “박신혜가 13일 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듣고 홍콩에서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는 팬 미팅 차 홍콩을 방문 중 비보를 전해 들었다. 팬 미팅 등 일정을 모두 소화한 박신혜는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재 박신혜는 광주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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