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근황…‘머리빨’ 생략해도 훈내 진동

입력 2015-06-14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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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근황…‘머리빨’ 생략해도 훈내 진동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아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isten with me”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유아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그의 외모가 보는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가 이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목적 지향적이고 갖고 싶은 것과 없애고 싶은 것에 구별이 확실한 인물인 이방원이다. 방송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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