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형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 경악

입력 2015-06-14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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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형빈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에서는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빙수야 팥빙수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소라와 박효신이 부른 ‘It's Gonna Be Rolling’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패널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며 다양한 인물을 추측했다. 달샤벳 수빈은 “흑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개그 부스러기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쉽게 패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의 단독 부대가 꾸며졌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바비킴의 ‘한잔 더’를 선곡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그맨 윤형빈. 패널들은 윤형빈의 정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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