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버스 응원 등장... 폭발적 반응

입력 2015-06-14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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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출연 확정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박해진이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을 넘어 중국 팬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치즈인더트랩’ 월드팬들은 지난 11일부터 신촌-홍대-구로, 신촌-여의도-안양, 강남-압구정-명동 일대 등을 지나는 버스 100대에 박해진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응원에 나섰다.

버스 외부에 부착된 주인공 유정과 박해진 모습의 싱크로율을 비롯해 ‘박해진의 소름 돋는 유정이 온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 박해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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