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생각하며 ‘미소’… 로맨스 급물살?

입력 2015-06-15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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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6회에서는 회사에 첫 출근해 눈을 감고 변지숙(수애)을 떠올리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창단식에서 함께 춤을 춘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른바 있다. 이날 민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살짝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내 민우는 창단식 당시 지숙을 찾아 온 동생 변지혁(호야)을 떠올리며 둘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그는 서은하(수애)가 결혼 약속 전 “나 사랑하는 사람 있다는 얘기 들었죠. 결혼해도 그 사람 만날 거고, 그렇게 안 하면 나 이 결혼 못 한다”고 말한 것을 회상하며 질투심에 휩싸였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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