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사주를 맹신하는 엄마때문에 고민인 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3인 학생은 엄마가 사주를 맹신해 무조건 안된다고 말해 스트레를 겪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구하라는 사주를 본 적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해가 바뀔 때마다 연초에 한 번씩 본다”고 대답했다. 이어 “올해에는 계약서나 서류 작성할 때 조심하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건 늘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