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심경고백 “악플 접할 때면 속상하면서도… 괜찮아”

입력 2015-06-15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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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심경고백 “악플 접할 때면 속상하면서도… 괜찮아”

가수 윤하가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윤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런저런 악플들을 접할 때면 아닌데… 그런 것 아니었는데 하면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저를 잘 알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항상 좋은 말만 들을 순 없는거니까! 그리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괜찮아요”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윤하는 최근 악성댓글을 게재하는 일부 누리꾼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 보다는 자신을 바라봐 주는 팬들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냈다.

한편 최근 악플러들의 도를 넘의 수위가 스타들의 화나게 하고 있다. 이에 일부 스타들은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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