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7일 롯데 전 남성 듀오그룹 ‘옴므’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6-1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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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 ‘옴므’ / 시구 : 이현 / 시타 : 이창민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7일(수)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남성 듀오그룹 ‘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남성그룹 ‘옴므’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는 이현(33)이 마운드에 오르고, 이창민(33)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이현, 이창민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그룹 ‘옴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5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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