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나비와 인기 BJ 기미티·란마 인터넷 방송 출연…신곡 첫 라이브

입력 2015-06-16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아우라(AOORA)가 인기 BJ 기미티와 BJ 란마의 방송을 통해 신곡의 첫 라이브를 들려줬다.

아우라는 지난 15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BJ 기미티와 BJ 란마 채널에 가수 나비(나아람)와 함께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아우라는 19금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하게 된 스토리와 시청자 전화 연결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아우라만의 재치있는 화법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상현실을 위한 게임 장비인 오큘러스를 착용하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햇다.

특히 아우라는 일반 방송이나 라디오가 아닌 아프리카TV에서 나비와의 듀엣곡 ‘럽스타그램’의 최초 라이브를 들려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한편 BJ 기미티와 BJ 란마는 각각 2011 아프리카TV 대상과 2014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모바일 BJ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인기 BJ로 명성이 높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