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박현빈 디너쇼 셰프 당첨 ‘대박’

입력 2015-06-16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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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박현빈 디너쇼 셰프 당첨 ‘대박’
‘샘킴 박현빈 디너쇼’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이 자신의 디너쇼 요리사로 샘킴 셰프를 선정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현빈의 냉장고 속 재료로 승부를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향후 30년간 디너쇼 행사 때 요리를 만들어줄 셰프를 찾고 있다”고 밝혀 셰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디너쇼 좌석이 1000석이다. 원래 내가 식대로 8만 원을 책정하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라면 1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리대결 이후 MC들은 박현빈에게 “디너쇼 파트너를 선택해라”고 재촉했다.

고민을 하던 박현빈은 샘킴 셰프를 최종 우승자로 지목했다. 이에 샘킴은 “조만간 미팅 자리 한 번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 박현빈 디너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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