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딸바보 인증? “딸 요리사 되겠다고 하면 반대한다”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이 자신의 딸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면 말릴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은 “자식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반대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최현석은 “크리스마스 같은 휴일을 가족들과 보내본 적 없다”며 “제 딸이 예쁘다. 제 주방에 있는 직원들을 보면 드세고 음흉하다. 그런 늑대들 사이에 제 예쁜 딸이 있다고 상상만 해도 진짜 화가 난다. 절대 안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은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채 주방을 진두진휘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링캠프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