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관광호텔, ‘쉐라톤 대구호텔’로 바뀐다

입력 2015-06-1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를 신청한 대구 그랜드관광호텔이 15일 글로벌 호텔 체인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이하 스타우드)와 ‘쉐라톤’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그랜드 관광호텔은 내년 하반기부터 ‘쉐라톤 대구 호텔’로 브랜드가 바뀐다. 스타우드는 쉐라톤, 웨스틴, W, 세인트 레지스, 르 메르디앙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호텔 체인이다. 현재 국내에서 ‘스타우드’의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호텔은 SK그룹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W 서울 워커힐’, 신세계조선호텔그룹의 ‘웨스틴 조선’ 및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 대성그룹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대우건설의 ‘쉐라톤 인천’ 등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