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시구… ‘생애 처음이라며! 잘해도 너무 잘해!’

입력 2015-06-16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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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백현이 시구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백현이 공을 던지기 전 포수를 바라보고 있다.

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백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백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백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백현 시구… ‘생애 처음이라며! 잘해도 너무 잘해!’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인기 아이돌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시구자로 나섰다. 특히 백현은 안정된 자세로 정확하게 공을 던져 시선을 끌었다.

또 이날 경기장에는 수많은 엑소 팬이 관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현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야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요즘 대세인 한화에서 시구하게 돼 기쁘다. 한화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을 많이 했는데, 막상 시구를 하고나니 조금 아쉽다.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잘 던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음 시구를 기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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