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입력 2015-06-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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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및 ‘세계 최고 일반석 기내식상’ 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기내 이벤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수상한 기내식 부문에서도 스테디셀러 메뉴인 ‘영양쌈밥’ 및 ‘포두부보쌈’, ‘삼계죽’ 등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는 2007년부터 9년 연속 ‘5-스타 항공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스타 항공사’로 인증된 곳은 전 세계적으로 7개 항공사가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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