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 ‘한껏 모은 볼륨감 아찔’

입력 2015-06-17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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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이정재 박신혜 김사랑 이선균 김아중 송윤아 등 스타 군단의 특집 화보가 공개됐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모인 스타 20명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인스타일은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한 폭의 포트레이트 화보로 담아냈다.

레드카펫 입장 직후와 시상식 전후로 인스타일 라운지에 모인 스타들은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을 진행, “역시 배우들”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사랑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오니 어색하다”면서도 금세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을 홀렸고,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윤아는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 후 남편 설경구와 서로의 손을 붙잡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스타 20인의 아주 특별한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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