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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찬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행복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공찬은 이번 화보에서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찬은 “시간 날 때마다 사진을 찍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고 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찍고 있는 B1A4 리더 진영을 만나러 제주도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최근엔 산들 형이랑 ‘마자요’라는 팀을 결성했어요. ‘마포구에서 자전거 타는 요 둘’이라는 의미에요.” 라며 웃어 보였다.
쌍꺼풀이 한 쪽에만 있어서 바람둥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공찬은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왼쪽 눈에 흉터가 있잖아요. 사람들한테는 이 상처 때문에 있던 쌍꺼풀이 없어졌다고 말해요. 사실은 장난치다 생긴 흉터예요(웃음).”
질문을 받고 고민하는 듯 하다 ‘아! 맞다! 그거요 그거!’를 크게 외쳤다. 순수한 스물셋 청년의 모습이 역력한 공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