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클래스가 다른 말단사원…포스甲

입력 2015-06-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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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유인영, 클래스가 다른 말단사원…포스甲

SBS 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이 강렬한 포스의 말단사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상사를 향한 막말 ‘하극상’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미워할 수 만은 없는 ‘귀여운 악녀’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18일 방송된 SBS ‘가면’ 8회에서는, 최회장(전국환 분)의 명령으로 지숙(수애 분)과 함께 SJ그룹 본사 말단사원으로 출근하는 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절대 SJ그룹 오너 일가임을 들켜서는 안 된다는 최회장의 분부에도 불구, 첫 날부터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채 출근하는가 하면,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최고급 커피머신이 놓여진 책상 앞에서 태연하게 손톱 손질을 하는 등 말단사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황당한 행동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 것.

​더불어 이런 미연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사수가 “회사에 놀러 왔냐”라며 험악한 인상으로 핀잔을 주자, 되레 가소롭다는 듯 비웃으며 “야. 나보다 한참 어린 것 같은데 자꾸 까불면 언니한테 혼난다. 사람들 있을 때 존댓말은 써줄게, 대신 앞으로 잘해”라는 막말로 할 말을 잃게 만들기도.

또한, 이렇게 누구 앞에서나 당당한 모습이 미연의 오히려 또 다른 매력포인트의 하나로 자리잡으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걸 크러쉬’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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