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화보에서 공찬은 공찬은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찬은 "시간 날 때마다 사진을 찍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고 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찍고 있는 B1A4 리더 진영을 만나러 제주도에 다녀왔다고 말한 공찬은 “최근엔 산들 형이랑 ‘마자요’라는 팀을 결성했다. ‘마포구에서 자전거 타는 요 둘’이라는 의미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쌍꺼풀이 한 쪽에만 있어서 바람둥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공찬은 “왼쪽 눈에 흉터가 있다. 사람들한테는 이 상처 때문에 있던 쌍꺼풀이 없어졌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장난치다 생긴 흉터다”라고 장난스러운 답을 내놓았다.
한편 공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