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새로운 스릴러 영화 나왔으면 했는데 ‘오피스’ 그런 영화”

입력 2015-06-1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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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새로운 스릴러 영화 나왔으면 했는데 ‘오피스’ 그런 영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된 배우 고아성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 속 고아성은 아름다운 칸의 바다에서 샤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브라톱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고아성은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오피스’의 ‘이미례’ 역할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 ‘미례’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끌렸어요. 제가 스릴러물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싫증이 나더라고요. 뭔가 새로운 스릴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오피스’ 시나리오를 받았어요.”

그런 가운데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후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차기작 ‘오빠 생각’을 촬영 중이다.




하루하루 성숙한 매력을 더해가는 고아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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