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브라톱에 시스루 매치해 ‘성숙한 섹시미’ 물씬~

입력 2015-06-1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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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칸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성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아름다운 칸의 바다에서 샤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브라톱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고아성은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오피스’의 이미례 역할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고아성은 “난 미례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끌렸다. 내가 스릴러물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싫증이 나더라. 뭔가 새로운 스릴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오피스’ 시나리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후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차기작 ‘오빠 생각’을 차기작으로 결정,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하루하루 성숙한 매력을 더해가는 배우 고아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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