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아름다운 칸의 바다에서 샤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브라톱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고아성은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오피스’의 이미례 역할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고아성은 “난 미례의 입체적인 캐릭터에 끌렸다. 내가 스릴러물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싫증이 나더라. 뭔가 새로운 스릴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오피스’ 시나리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후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차기작 ‘오빠 생각’을 차기작으로 결정,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하루하루 성숙한 매력을 더해가는 배우 고아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