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새 멤버 기천 영입…6인조로 팀 개편

입력 2015-06-1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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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가 새 멤버 기천을 영입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6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멤버 기천의 사진을 공개하고 기존 하이탑, 정균, 론, 유성, 지욱의 5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됐음을 알렸다.

기천은 보컬과 댄스는 물론 연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어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에서 다년간의 유학경험을 바탕으로 유창한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총 3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로 알려졌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새 멤버 영입을 통해 빅플로가 더욱 다양한 매력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빅플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 해 주셔도 좋다”고 새 멤버 영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플로는 6월 19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6인조로 컴백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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