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소속사 “열애설이라니 뜬금없다…황당해” [공식입장]

입력 2015-06-19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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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19일 오전 동아닷컴에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며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의 관계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준기와 전혜빈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하지만 소속사는 열애설에 적극 부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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