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나도 친절한 매력 男…여자에게 잘한다”

입력 2015-06-19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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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본인의 숨겨진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리메이크 명곡 특집’에 출연한 정준영은 숨겨진 나의 매력에 관한 토크 중 “겉보기와 다르게 나도 친절한 매력이 있다. 여자친구에게도 잘하고 집에도 잘 데려다 준다. 요리도 잘한다”며 다정함과 자상함을 어필했고, 특히 자신 있는 요리인 소고기 미역국의 레시피까지 자세히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준영은 새롭게 결성한 정준영 밴드와 함께 지난 주 ‘리메이크 명곡 특집 1부’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사운드로 록 스피릿을 폭발시키며 열정의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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