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하루 만에 100만 병 판매

입력 2015-06-23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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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하루 만에 100만 병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자몽에이슬이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이 판매됐다. 하이트진로에서 지난 19일 출시한 자몽에이슬은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13.0도의 과일리큐르 제품이다. 수도권 지역 주요 음식점에 우선적으로 출시됐으며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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