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먹고 싶던 김밥 남편이 손수 만들어 줘 “으앙 맛있어”

입력 2015-06-23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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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먹고 싶던 김밥 남편이 손수 만들어 줘 “으앙 맛있어”

박지성 김민지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박지성 아내이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파는게 먹고싶은 까탈 만두(아이의 태명)”라는 글과 근황을 알렸다.

이어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김밥 마는 박지성의 손이 보여진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행복하세요” “박지성 김민지, 아기 태명이 만두네” “박지성 김민지, 김밥 잘 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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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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