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최희와 한강 심야데이트… 사랑찾기 성공?

입력 2015-06-2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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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강균성, 최희와 한강 심야데이트… 사랑찾기 성공?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이 최희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 9회에서는 ‘19세 특집’으로 강균성, 김정난, 김지훈, 채정안, 심형탁, 서인영이 출연해 진정한 사랑찾기에 나섰다.

이날 최희는 강균성과 두 번째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선술집과 한강 둔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최희와 강균성은 한강에서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입을 연 강균성은 “최희 씨가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며 “서로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희도 호감을 표현했다.

최희는 “방송 말고도 좋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더 좋은 인연이 됐으면…”이라고 수줍은 듯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 강균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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