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극장판 ‘요괴워치’ 홍보대사 출격 ‘귀요미+러블리’

입력 2015-06-24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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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신드롬’을 예고하고 나선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그룹 크레용팝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극장판 요괴워치’는 사라진 요괴워치를 찾아 60년 전 과거로 떠난 민호와 지바냥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을 그린 작품. TV시리즈의 높은 시청률과 완구품귀 현상까지 보이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더욱이 첫 극장판의 홍보대사로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을 선정하며 팬들의 관심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극장판 요괴워치’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한 포털사이트의 “귀여운 요괴들과의 합동 요괴체조를 가장 재미있게 출 것 같은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크레용팝’이 단연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장판 요괴워치’의 홍보대사 ‘크레용팝’은 중독성 강한 요괴체조 노래의 한국어 가창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신나는 율동과 함께하는 요괴체조도 준비하는 등 공식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 2013년 ‘빠빠빠’ 로 대한민국에 5기통춤 열풍으로 전 국민을 열광시켰던 크레용팝은 이번에는 요괴체조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7월 23일 대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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