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미술 작품을 이야기한다.
25일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지드래곤은 1년 넘게 준비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직접 카메라를 들고 전시장을 방문, 컬래버레이션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한다.
‘피스마이너스원’ 전시는 현대 미술과 대중 문화의 수준 높은 접점을 만들고 현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지드래곤은 국내외 14팀 아티스트와 함께 200여점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그는 “전시명인 ‘피스마이너스원’은 권지용, 지드래곤 같은 또 다른 나의 이름”이라며 “좋은 기회로 일을 시작해 1년 넘게 준비한 전시다. 힘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 내 음악을 즐기듯 전시도 즐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