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긴 생머리 ‘싹뚝’ 자른 모습… 무슨일?

입력 2015-06-25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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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먼센스 제공

사진=우먼센스 제공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배우 이민정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뒤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산후 조리를 하고 있다.

우먼센스에 실린 사진속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D 산부인과에 들른 그녀는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구매하는 등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피의자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했고, 2심에서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로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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