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수입 "비정규직이라 들쑥날쑥…한 달에 외제차 1~2대 값 벌기도"

입력 2015-06-2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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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수입 "비정규직이라 들쑥날쑥…한 달에 외제차 1~2대 값 벌기도"

'뒤태 미인' 예정화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한 가운데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정화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많이 벌 때는 한 달 수입이 외제차 1~2대정도 값은 된다”라고 말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수입에 대해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면서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 많이 들어올 땐 돈이 있고 없을 땐 없다”고 거듭 해명했다.

그러자 MC들은 “한 달에 외제차 1~2대 값을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물었고, 이에 예정화는 “있는데 수입이 0원일 때도 있다”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수영, 끝나고 삼겹살 먹을꺼면서”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뒤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색 비키니를 입은 예정화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뒤태 미인’ 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예정화의 매끈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최근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그룹 AOA의 초아,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정화 수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정화 수입, 엄청나게 버네" "예정화 수입, 이 정도벌면 나도 비정규직 할래" "예정화 수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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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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