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경포대, 씨마크 호텔로 바꾸어 26일 재개관

입력 2015-06-25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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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호텔현대 경포대가 26일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로 변신해 새롭게 문을 연다.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했고 현대건설이 건축했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객실과 경포 해변과 대관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클럽, 키즈 클럽 등을 갖췄다.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절전조명인 LED등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호텔’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신축부지에서 발굴한 신라시대 문화재를 전시하는 전시관도 만들어 호텔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씨마크 호텔의 전신인 호텔현대 경포대는 1971년 문을 열었으며, 2013년 재건축에 들어가기까지 40여 년 동안 550만 명이 이용한 동해안의 대표 호텔이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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