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송하예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송하예의 소속사 안녕뮤직은 25일 공식 SNS(페이스북)를 통해 컴백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티저 이미지 1장을 선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예는 하얀 비치 웨어를 입고 신비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1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해당 사진 아래에는 두 번째 싱글 'ICE SUMMER'라는 문구와 발매 날짜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8월 '처음이야'로 데뷔를 마친 송하예가 11개월 만에 돌아왔다. 송하예의 이번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얼음'은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을 작곡한 최도관(DAX)의 작품으로 무더운 여름, 차갑고 얼음 같은 남자에게 반해버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송하예의 '얼음'은 다음 달 6일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녕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