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5-06-25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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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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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일축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SM 측은 “설리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 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이후 베케이션, 펀치레이디, 해적, 패션왕 등의 영화와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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