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영·김석민 9월 결혼, 7년 교제의 결실

입력 2015-06-25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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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듀크의 김석민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김석민 측은 임선영과의 결혼을 알리고 25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08년부터 연인으로 지내온 김석민과 임선영은 오는 9월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1996년 그룹 뉴투투로 데뷔한 김석민은 2000년 故 김지훈과 듀크로 활동했으며 2008년 솔로 음반도 발표했다. 현재는 개인 사업중이다.

김석민의 예비신부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으며,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07년 티아라로 예명을 개명하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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