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주비X육지담, ‘감성팔이’ 라이브 무대 첫 공개

입력 2015-06-2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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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주비X육지담, ‘감성팔이’ 라이브 무대 첫 공개

그룹 써니힐 리더 주비와 래퍼 육지담의 첫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주비와 육지담은 디지털 싱글 ‘감성팔이’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26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후 10시 아프리카TV 생중계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 외에 특급 초대 손님도 대기 중이다.

‘감성팔이’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피아노 멜로디 라인과 드럼 비트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랩 발라드곡이다.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 놓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의 감성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주비는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현성과 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와 호흡을 맞췄다.

맑고 순수한 감성의 여성 보컬과 강렬한 힙합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로엔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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