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최현석 “요리사, 나에게는 천직”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6-2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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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 최현석

'분자요리'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요리의 라이벌은 최현석이다. 요리사라는 직업이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다. 나에게는 천직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그가 닮은 연예인을 검색하자 배우 이광수가 나온 것을 보고 "이광수 하면 배신 캐릭터인데 최현석 하면 의리다.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분자요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셰프 최현석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있다. 분자요리(Molecular gastronomy)란 분자요리는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연구하고 분석하여 음식의 질감이나 조직, 요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변형시켜 새로운 맛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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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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