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정글 먹방남의 표정 변화…“돌이라도 씹어 먹을 수 있다”

입력 2015-06-2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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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정글 먹방남의 표정 변화…“돌이라도 씹어 먹을 수 있다”

배우 배수빈이 본격 먹방을 선보인다.

SBS ‘정글의 법칙 인 얍’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배수빈은 음식을 앞에 두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감정이 느껴진다. 특히 배수빈은 “지금 돌이라도 씹어 먹을 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빈은 정글 생존 첫날임에도 남다른 적응력을 주목 받았다. 특히 음식 앞에서도 본능적으로 행동, 손에 들어온 음식이라면 무조건 입에 넣고 먹는 정글 전사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출연하는 은지원은 “형 정체가 뭐냐. 처음에 알던 모습이랑 너무 다르다”고 경악했고 윤상현도 “수빈이는 연구 대상이다. 얘 때문에 자꾸 놀란다”고 말했다.

배수빈의 먹방은 26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인 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인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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