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저작권 있는 노래 300곡…외아들에 잠원동 자가주택에 산다"

입력 2015-06-26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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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저작권 있는 노래 300곡…외아들에 잠원동 자가주택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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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건의 저작권료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안선영이 윤건의 호구조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선영은 윤건에게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건은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답했다.

이어 안선영은 윤건에게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고, 윤건이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산다"고 말하자 “자가냐 전세냐”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윤건이 “자가다”고 말하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서희는 “안선영 신랑이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크게 한다”고 말했지만 안선영은 “언니, 세금 많이 나온다”고 손사래를 쳐 또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윤건 저작권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건 1등 신랑감이네" "윤건, 지드래곤 안부럽겠다" "윤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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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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