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권오중·박정철 ‘여행 가이드’로 변신

입력 2015-06-26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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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정환과 연기자 권오중,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26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23일부터 방송하는 새 여행프로그램 ‘가이드’에 출연한다.

‘가이드’는 안정환, 권오중, 박정철이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의 가이드를 맡고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달 네덜란드와 벨기에, 프랑스을 6박8일 동안 다녀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이 연예인들의 자유 여행을 담았다면 ‘가이드’는 연예인 3명이 대중이 즐기는 패키지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각기 다른 삶을 온 힘을 다해 살아온 여성 8명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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