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 아냐”

입력 2015-06-26 1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 아냐”

‘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 아냐”

‘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 아냐”

최현석 셰프의 분자요리가 화제다.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과 요리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다른 형태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최현석의 주무기이기도 하다.

논란은 강레오 셰프의 인터뷰에서 비롯됐다.

강 셰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최현석을 겨냥한 것이냐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강레오 셰프는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다만 요리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