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제공
‘진짜 사나이 성종’
‘진짜 사나이’ 성종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인피니트 성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성종의 군대 적응기 방송을 앞두고, 인피니트 막내인 그가 멤버들에게 남기고 간 손편지를 깜짝 공개했다.
성종은 지난 8일 군입대를 앞두고 남긴 편지를 통해 “나는 군대에서 상 남자가 돼서 돌아올 거야”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먼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알려줄게. 이제는 내가 선임이니 까불지 마. 형들 그거 알아? 남자는 군대 갔다 와야 진짜 남자래. 형들은 애기야”라며 “훈련 받으면서 형들이 보고 싶을 거야. 1년, 5년, 10년, 100년이 지나도 우리는 늘 함께 하자. 사랑해 멤버들”이라고 전했다.
성종은 아직 군대 경험이 전혀 없는 ‘미필’ 멤버들에게 당당하게 본인이 선임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피니트 성종의 군대 입대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진짜 사나이 성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