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진도희 향년 66세 췌장암으로 별세

입력 2015-06-2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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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27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故 진도희(본명 김태야)의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한편, 진도희는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 '원녀' '서울의 연인' '바람타는 남자' '죽어서 말하는 연인'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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