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이, 광희에게 “내가 이상형이 맞아?”

입력 2015-06-28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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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이, 광희에게 “내가 이상형이 맞아?”

‘무한도전’ 유이, 광희 이상형 의심

‘무한도전’에서 유이와 광희가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이는 “넌 내가 왜 좋냐”고 물었고 광희는 “너가 좋아하는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이가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광희는 “그냥 너가 됐다. 난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키가 작기도 햇는데 너랑 인사할 때부터 이상형이 키 큰 사람이 되고…”라고 진심을 밝혔다.

유이가 “너의 이상형에 내가 맞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자 광희는 “너의 이상형은 내가 아니었다. 싫어하는 사람 만날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유이는 “강요적으로 될 순 없지만 ‘얘는 내가 마음에 안들거야’ 선을 긋고 시작했다. 그러니까 난 광희는 매번 장난이야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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