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이에 광희 자신감 결여 “너 같이 예쁜 애가…”

입력 2015-06-28 14: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유이에 광희 자신감 결여 “너 같이 예쁜 애가…”

‘무한도전’ 유이

‘무한도전’ 유이에게 광희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내내 유이에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너 전에 전화해서 ‘잘 지내?’ 다음에 뭐라고 했냐. ‘남자 있냐’고 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당연히 물어봐야지. 너같이 예쁜 애가 남자가 없겠냐. 나 걱정되는게 난 솔직히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보다 얼굴도 잘생긴 것도 아니고 몸도 왜소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이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광희는 “드라마 나오는 사람들 보다 나 보면 어떠냐”고 직구를 던졌고, 유이는 난감해 했다.

이어 광희는 “자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상이면 듬직하고 성공하고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유이는 “난 그건 아닌 것 같다. 사람 진심이 통한다고 생각하는거지 성공에 흔들리는건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무한도전’ 유이, ‘무한도전’ 유이



뉴스스탠드